충북 과수화상병 다시 기승..충주 4곳·제천 1곳 ‘확진'(종합)

https://news.v.daum.net/v/20200522180737195

우리나라 사과 주산지 중 한 곳인 충북 충주와 제천에서 과수화상병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충주와 제천은 지난해에도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지역이어서 농가와 관계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충주 57곳·제천 3곳에서 “새 가지가 삶은 듯 흑색으로 변하거나 구부러지고, 구슬 크기로 자란 과일도 검게 변하거나 마르고 있다”며 과수화상병 의심 신고를 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지난 겨울 높은 기온으로 개화 시기가 빨라지면서 과수화상병 발생 시기도 1주일가량 앞당겨졌다”며 “최근 잦은 강우와 개화기 벌에 의한 꽃 감염 등이 발병 주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이날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현장 간이검사 결과 충주 46곳·제천 3곳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농촌진흥청에 정밀분석 의뢰됐다.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배 나무에 피해를 주는 세균병이다. 나무가 불에 그슬린 것처럼 말라 죽는 국가검역병이다.

지난해 많이 발생한 과수화상병이 다시 발병해 걱정이되고 이 원인을 밝혀내고 해결책을 찾을수 잇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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