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3100만병 회수·공장 폐쇄.. 사과의 시작은 이랬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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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 누군가 고개 숙일 일이 많은 대한민국에선 ‘미안하다’ ‘송구하다’ ‘죄송하다’ 등의 말과 글을 자주 접한다. 하지만 사과 받은 사람 중에 제대로 사과를 받았다고 말하는 이는 드물다. 1982년 미국의 거대 제약회사 존슨앤존슨의 타이레놀 독극물 사건 관련 대응은 ‘좋은 사과’의 고전으로 꼽힌다. 발생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명확하게 담겼고,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예방책까지 제시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진정성이 느껴졌다는 뜻이다. 이 거대 제약 회사에서 판매하던 타이레놀에 독극물이 들어갓고 이 사건은 본사와는 관련이 없었지만 본사에 빠른 회수와 사과로 사태는 진정되엇고 이에 대처법까지 내놓아 언론에 호평을 삿고 회사에 타격을 줄수도 잇었던 회사는 명성을 되찾아 오히려 흑자로 전환되어 사과의 좋은 예로 손꼽힌다.

사과를 하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고 하는 방법또한 어려운데 빠르고 진정성있는 사과에 예를 잘 보여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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