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 장수하늘소 7년 연속 광릉숲서 확인

https://news.v.daum.net/v/20200826151415503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6일 광릉숲에서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 수컷 성충 1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에도 수컷 성충 2마리를 확인했다. 광릉숲에서는 2014년부터 7년 연속해 장수하늘소가 관찰됐다. 광릉숲이 장수하늘소 서식처로 자리를 잡았다는 의미다. 그러나 올해 발견된 3마리는 새의 공격을 받아 더듬이와 딱지날개가 훼손되고 몸체가 분리되는 등 폐사한 상태였다. ‘멸종 위기’ 장수하늘소 7년 연속 광릉숲서 확인 지금까지 수컷 13마리, 암컷 6마리 등 총 19마리가 발견됐다. 수컷 개체 수가 암컷보다 배 이상 많다. 수컷 간 경쟁을 통해 더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개체들이 광릉숲에 유지·서식하는 것으로 국립수목원은 분석했다. 국립수목원은 장수하늘소 종 보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졸참나무가 장수하늘소 먹이 식물이라는 것을 세계 처음으로 확인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서어나무 등 7종, 중국은 자작나무 등 6종, 러시아는 느릅나무 등 10종이 기록됐다.

장수하늘소가 새에 의해 폐사하는것은 어쩔수야 없지만 장수하늘소가 더 많이 살아남아 개체수를 늘려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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