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로 17조원 번 애플, 깊어지는 삼성전자의 고민

한국일보

앱스토어로 17조원 번 애플, 깊어지는 삼성전자의 고민 (daum.net)

세계 스마트폰 업계의 라이벌인 삼성전자와 애플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가져온 반면 애플은 깜짝실적을 공개하면서다. 특히 단말기인 갤럭시 스마트폰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삼성전자에 비해 아이폰 이외에도 앱스토어를 포함한 서비스 매출까지 어닝서프라이즈로 동행한 애플이 수익성 다변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중심의 삼성전자 모바일사업부 매출은 전년동기에 비해 10.4% 감소한 22조3,40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애플의 지난해 4분기 아이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 늘어난 약 72조4880억원에 달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훌쩍 넘어선 수치다. 양사의 단말기 매출 격차도 적지 않지만 더 큰 문제는 서비스 부문이다. 애플은 지난 4분기에만 서비스 매출에서 약 17조5,800억원를 수확했다. 여기에 4조7,600억원 정도만 더해지면 삼성전자 IM사업부의 전체 매출에 근접한다.전자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삼성전자보다 훨씬 높은 시장 가치를 인정받는 이유는 단말기와 서비스 간 유기적 생태계 때문”이라며 “삼성이 애플보다 훨씬 많은 단말기를 판매하면서도 애플에 이익률이 크게 뒤지는 이유다”고 말했다.

삼성과 애플의 가장 큰 차이점이자 애플이 인기를 얻고있는 인기이다. 핸드폰을 바꿀때 받는 핸드폰 내 서비스가 애플은 어떤 기종이든 같지만 삼성은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옛날 모델 핸드폰 기종의 가격이 유지가 되는데 삼성은 그렇지 않아 이익금의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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